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18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2013 핵심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교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대학의 6개 학과와 4개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2년도 학생 취업률 및 양성률 등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며, 2013년도의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올 한 해를 힘차게 도약할 기반을 닦는 자리가 됐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은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4개 캠퍼스 가운데 가장 우수한 SS의 평가등급을 획득하고, 졸업 전 학생 취업률이 85% 이상으로 확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맞춤교육, 명품 취업 교육기관’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실적을 보여줬다.
워크샵을 주최한 이배섭 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바이오캠퍼스의 지난 공적을 치하하고 만족하며 안주하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나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높은 비상을 도모하는 자리”라면서 “우리 바이오캠퍼스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대학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인 만큼 2013년에도 다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2011년도 93.6%, 2012년도 88.6%, 올 2013년도 졸업시즌까지 85%의 취업률을 확정짓는 등 바이오 특성화를 통한 명품 취업의 질을 향상시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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