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미리내캠프에서 '존중하는 어울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2012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있다.
김금래 장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담당자와 지역활동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네트워크 대회는 9월 11일까지 양일간 다문화가족과 지역 활동가, 관련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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