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올림푸스는 지난 13일 새 하이브리드 카메라'OM-D'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과거 필름 카메라였던 'OM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는 카메라"라며 "전자식 뷰파인더, 165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 9fps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며 ▲ 새로운 아트필터 ‘Key Line’ 인 ‘크로스 프로세스 II’,‘드라마틱 톤 II’효과와 ▲ 회전식 3.0인치 OLED 모니터와 빠른 반응속도의 터치 스크린이 적용되었다. 또한 ▲ 영상촬영 기능 개선 (Full HD(MOV) 영상촬영기능 등 새로운 영상효과도 포함되어 있다. ▲ 원터치(One-push digital teleconverter) 기능과 ▲ 듀얼 다이얼 시스템 (모드 다이얼, 메인 다이얼), ▲ 3D 포토 기능, ▲ 벌브 모드 촬영 중 인터벌 설정값으로 라이브뷰도 가능하다.3월 정식 출시하며,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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