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한국대표(사진왼쪽) 장재호 선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WCG 장재호(사진왼쪽)한국대표 선수가 2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WCG 2011 그랜드파이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8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WCG 그랜드파이널에서의 한국의 4년 연속 우승에 대한 포부를 말하고 있다.WCG 2011 그랜드파이널은 총 60여 개국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상금 50만 달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