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세계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0)을 맞이해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8일(수) 오후 3시 페럼타워 3층 대강당(서울 종구 수하동 소재) 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청소년․여성 폭력방지 평가 1~3위 기관 및 기관추천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설관계자 등 유공자와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한다.
금번 수상식은 세계여성폭력 추방주간에 아동․여성폭력방지 평가 우수 자치단체 및 추천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공로에 대해 포상하는 것으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수범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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