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균희기자] 영암군문해교육지도사협의회 현삼식 회장이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0 대한민국 新지식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0 대한민국 新지식인 대상은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땀 흘리고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증진, 인재육성, 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현 회장은 문해교육 활성화를 통해 비문해자 및 저학력 노인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데 헌신하고 각종 사회봉사 실천과 향토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인 大賞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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