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경기도 안성지역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5억원을 긴급 지원하였다.
- 지원액은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소독 약품 구입 등에 신속하게 사용하여 전염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조기예방 및 추가확산을 막는데 활용될 것이다.
지난해 말과 금년 초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자금으로 전북 익산, 김제지역, 충남 아산·천안지역 등에 47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06. 11~12월 지원 : 익산 20억, 김제 5억, 아산 5억
※ ‘07. 1~ 2월 지원 : 김제 5억, 아산 5억, 천안 7억
정성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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