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지연 기자] 대한체육회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영암군·서영암농협 친환경 유기농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고품질 유기농·저탄소 인증 쌀 10톤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증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한 식단과 지속 가능한 훈련 환경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3년간 매년 10톤씩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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