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함께 오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등을 위해 2016년부터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9세 이상 18세 이하(검정고시로 학력 취득·대학 진학 후 자퇴한 경우 포함)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전액 국고 지원)로 3년에 한 번씩 건강상담 및 진찰, 혈액검사, 간염 검사, 구강검진 등 총 26개 항목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3년 내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화, 카카오톡 알림톡, 문자 등으로 건강검진을 안내하고 꿈드림센터는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건강검진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올해 2월부터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청소년1388 누리집(www.1388.go.kr)에 건강검진 신청 서비스를 개설하고 QR코드를 이용한 신청 방식도 도입했다.
그밖에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수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1388(유선: 1388, 휴대전화: 지역번호+1388), 가까운 꿈드림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이번 집중 홍보기간 동안 학업 중단 이후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스스로 몸을 아끼고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부터 건강검진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 만큼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꿈드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