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건축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위상 제고를 도모하고, 포천지역과 건축사회 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선 이가 있다. ‘예공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로 활동하며 올해부터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포천지역건축사회’를 이끌고 있는 ‘한민우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포천지역건축사회(이하 건축사회)는 건축기술의 연구개발과 개선을 통한 건축문화 발전 및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2007년 설립됐다. 출범 당시 20명이었던 회원은 현재 47명까지 늘어났으며, 관내 건축사사무소에서 경력을 쌓고 자격증을 취득 후 입회한 경우가 많아 회원들 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를 토대로 건축사회는 ‘포천 건축시정의 동반자이자 시민 안전 지킴이’로서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대행업무’ 등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농촌 일손 돕기 봉사 ▲재난 극복 성금 기탁 ▲장학기금 후원 ▲건축 민원상담실 운영 등의 다양한 공익적 활동도 꾸준히 펼쳤다.
그 선봉에 선 한민우 회장은 ‘건축물 설계부터 시공·감리 등 전반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예공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12년째 ‘라이온’으로 활동하며 ‘포천라이온스클럽 제23대 회장’도 역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왔다. 즉, 실무 경험과 전문성 기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건축사이다.
이런 그는 건축사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사회공헌활동 확대,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건축사의 위상 강화 및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일환으로 감리자 지정 의무가 없는 소규모 건축물의 부실시공과 품질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 회원들로 ‘건축사 재능기부(무한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포천시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로써 설계·감리비 감면 및 인허가 지원 등 재난 피해주택의 신축 지원체계가 마련되고, 참여 건축사의 활동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실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한 한 회장은 최근 공포된 ‘건축사법’ 개정안에 의거해 ‘건축사의 업무 대가 정상화’, ‘건축사사무소 실태 조사(명의대여 및 유사명칭 사용 단속·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건축설계와 공사감리 등을 담당하는 국가전문자격자인 건축사의 업무 대가가 열악한 상황에서 건축물 안전을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건축사 업무의 정당한 대우가 이뤄질 때, 건축물의 품질과 시민 안전도 함께 확보될 수 있다”며 “현장조사·검사 등 업무 대행 수수료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건축사의 위상강화와 권익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며, 포천시의 건축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아가 “건축 분야의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 이행에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건축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대한건축사협회 포천지역건축사회 한민우 회장은 건축설계·시공·감리 분야 전문성 확보와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체계 구축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건축사의 권익향상과 위상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