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 ‘The Origin : APINK(디 오리진 : 에이핑크)’를 마쳤다.
이번 투어는 에이핑크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총 8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에이핑크가 진행한 아시아 투어 중 역대 최다 지역을 순회한 일정으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투어의 마지막인 필리핀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부터 ‘NoNoNo’, ‘1도 없어’ 등 기존 히트곡과 올해 발표한 신곡 ‘Love Me More’ 등을 포함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이 보이그룹으로 변신해 ‘주문(Mirotic)’ 무대를 꾸미고 영화 캐릭터를 패러디하는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공연 중 데뷔 기념일인 4월 19일과 20일 홍콩 공연 실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과 공유되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월 미니 11집 ‘RE : LOVE(리 : 러브)’를 발표하고 최근 15주년 기념 팬송 ‘15th Season’을 발매하는 등 단체 활동을 이어왔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에이핑크는 향후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출연 및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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