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축하 공연자로 홍보대사 오마이걸 효정을 선정했다.
BIAF 사무국은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효정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BIAF 개막식 진행을 맡아 올해로 11년 연속 사회자로 나선다.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해 온 그는 올해도 개막식 진행을 담당한다.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로서 국내외 주요 스포츠 대회를 중계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해 왔다.
개막식 축하 공연은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맡는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효정은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Dun Dun Dance’ 등의 곡으로 활동해 왔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동하는 한편, 음악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정은 올해 디지털 싱글 ‘Purple Note’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라디오 프로그램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자로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효정은 지난 9월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BIA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시 그는 영화제가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축하 공연을 통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애니메이션 작품 상영과 관련 행사를 통해 국내외 애니메이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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