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2026 한일가왕전’이 최종 승부를 가린다.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 한국 가왕 홍지윤과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차전 중간 집계 결과 한국이 4대 3으로 앞선 가운데, 이번 무대가 최종 우승 국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홍지윤은 일본 정통 엔카를 선곡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 일본에서 초빙한 비밀 병기와 함께 완벽한 일본어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다운 무대를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일본의 본 이노우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택, 보컬은 물론 랩과 댄스까지 혼자 소화하며 일본의 설욕전을 향한 비장한 의지를 드러냈다.
두 가왕의 치열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조차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MC 신동엽은 과열된 판정단 열기에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현장 분위기를 조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12일(오늘) 드디어 한일 양국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 ‘2026 한일가왕전’ 대망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라며 “2024년,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민국이 3연패의 레전드를 완성할지, 일본이 2년간의 패배를 설욕하며 단비 같은 승리를 맛보게 될지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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