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고, 불우이웃을 보살피며,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성군민의 편에서 뜨겁게 생각하며,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냉철히 행동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6월3일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제10대 의원’으로 당선된 이우영 의원의 각오다.
이 의원은 민의·민생보다 당리당략이 우선시되는 정치권에서 무소속·무일푼의 제약을 딛고, 정치·선거문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고성군의회에 당당히 입성했다.
경남 고성에서 나고 자란 그는 1983년 고성군농협을 공채 1위로 입사했고, 1996년 37세의 나이로 농협 상무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그러나 이 의원이 꽃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2002년 사내 인사고과가 올바르게 반영되지 않았다며 회사에 이의를 제기했던 것이 이른바 ‘괘씸죄’에 해당되면서, 2003년 부당해고 조치를 당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기나긴 법정투쟁에 들어간 그는 징계사건(11건), 고소사건(25건), 민사소송(12건), 행정소송(2건), 형사소송(3건), 노동사건(2건) 소액사건(4건), 경매사건 등 전대미문의 소송 당사자가 되었다. 일각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며 만류했지만, 결코 피할 생각이 없었던 이 의원은 5년간 총 20회에 이르는 재판 끝에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처럼 불합리한 일에 적극 맞선 그는 2007년 복직했으며, 2017년 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그러면서 고성애육원(15년), 시각장애인협회(15년), 철성중학교(15년) 등에 2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이 의원은 지방선거에 연달아 출마했고, ‘3전4기’ 끝에 의회 문턱을 넘어섰다. 그 과정에서 ‘낙선의 경험도 큰 자산’이라며 굴하지 않고, 2023년 조선소의 발판공으로, 2024년 도축장에서 근무하며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3천만 원을 모두 청산했다.
특히 그는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4년간 의정활동비 전액기부’의 약속을 실천하며, 군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간 총 990만 원을 기부한 이 의원은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함은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라고 겸손해했다.
날카로운 송곳질의, 꼼꼼한 예·결산 및 조례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이 의원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월 일정액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주장하며, 고성군의 사업 참여를 적극 주문하고 나섰다.
이를 대변하듯 그가 지역사회의 안녕을 염원하며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글만 수십 편에 달한다. 이 의원의 기고문 속에는 지역현안의 크기와 주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에 그는 여러 편의 논고를 엮어 ‘고난과 즐거움의 발행(2018)’, ‘도전과 즐거움의 발행(2022)’, ‘어머니의 유훈(2026)’ 등을 세상에 내놨다.
한마디로 이 의원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한번 착수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정신’으로, 시민들의 고충해결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우영 의원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통하는 세상,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며 “어제보다 새로운 고성, 오늘 행복한 고성군민, 오늘보다 더 나은 고성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우문현답(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로 민생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대 등에 적극 앞장서며, ‘민의를 섬기는 대변자·봉사자 역할’을 자처하는 이우영 의원의 행보에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
한편,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이우영 의원은 ‘의정비 전액 기부’ 공약 이행을 통한 신뢰정치 구현에 헌신하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이윤지 기자 journalist-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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