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평택·당진지역 항만 개발·운영 현장점검
이윤재
| 2024-10-04 08:58:41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평택과 당진지역을 찾아 평택·당진항 개발·운영 현황과 당진 LNG기지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평택·당진항은 국내 1위 자동차 물류 항만이자, 중국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물류거점으로 항만이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도로 건설,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도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