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청소년대표 선수단 필리핀으로 출국

이윤재

| 2024-08-21 10:40:10

가라테 청소년대표 선수단 마닐라공항도착 후 사진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대한가라테연맹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아시아청소년가라테선수권대회에 가라테 청소년대표 선수단이 20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가라테연맹(AKF)이 주최하고 필리핀가라테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는 29개국 556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청소년대표팀 이지환 감독을 중심으로 1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그 중 6명은 국가대표 선수 황태연(남자 가타), 김민재(남자 가타), 최하은(여자 가타), 박건호(구미테 –55kg), 하태석(구미테 –61kg), 권혜원(구미테 –66kg)이 함께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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