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국가발전 위해 ‘국리민복’ 전파
정명웅
| 2021-04-30 09:58:26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하고 있다.
지난 1954년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을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국민운동에 2014년부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국리민복’을 우선적으로 몸소 실천하기위해 매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이가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 경주시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한영훈 회장이다.
현재 연임하고 있는 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구현’활동으로 시대에 맞는 청소년안보현장체험학습과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선진 국민의식 선도에 76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적극앞장서고 있어 지역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아오고 있다.
이처럼 경주시지회는 ‘어머니포순이봉사단(아동성폭력예방캠페인-학교주변순찰)’안전지킴이활동과 지구촌재난구조단, 요양병원미용봉사, 장애인종합복지관급식봉사,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밑반찬배달, 경로당·불우이웃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작년부터 한 회장과 회원들은 경주지역의 보문단지둘레길 주변과 공용화장실, 버스터미널·승강장에 방역활동 및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 회장은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한 회장은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나눔·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봉사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경주에서 모범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한 회장은 “남을 위해 베풀면 복으로 돌아오고 화를 저지르면 화로 돌아올 수 있다”며 “경주시민의 일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한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1993년 황남초등학교 결식아동돕기후원회장을 시작으로 경주시황오새마을협의회前부회장, 경주경찰서생활안전연합회사무국장, 봉황상가번영회행사운영위원장, 경주시체육회씨름협회장, 황오동주민자치위원회장, 경주시장학회운영위원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1998년 송월타월 경주직영점‘한양사’를 개점한 한 회장은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란 경영철학으로 관광객·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지역일꾼인 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수호발전과 ‘평화통일’안보교육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사회공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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