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영화 ‘클래식’ OST ‘사랑하면’ 리메이크

김정훈

| 2018-04-16 09:00:11

정동하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정동하가 오는 17일 정오에 손예진의 대표작 ‘클래식’의 OST로 잘 알려진 ‘사랑하면’을 리메이크해 싱글로 발매한다.

‘사랑하면’은 손예진과 조승우,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클래식’의 OST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클래식’의 손예진을 연상케하는 복고풍 교복을 입은 여주인공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 되기도 했다.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사진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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