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디애나, MC 신고식 성공 ‘뷰티 샛별’로 주목

김정훈

| 2018-04-02 09:01:46

'소나무' 디애나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걸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디애나는 지난 1일 TV조선 예능 버라이어티 전문채널 C’time에서 첫 방송된 새 뷰티 프로그램 ‘All about 美 주간 뷰티끌레르(이하 뷰티끌레르)’를 통해 숨겨진 진행 실력과 뷰티 감각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C에 처음 도전한 디애나는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뷰티 제품 소개를 위해 철저한 사전조사를 준비해오는 등 막내 에디터다운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솔직한 리뷰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뷰티 프로그램 MC의 면모를 엿보인 디애나는 최정원, 레이디제인, 손성윤, 김소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디애나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설렌다”며 첫 MC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하고 부담감도 크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이처럼 넘치는 개성으로 신입 에디터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한 디애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끌레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리더 수민은 어린이 프로그램 ‘말랑말랑 도우랑’을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연임하고 있다. [사진 ‘뷰티끌레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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