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싱글 ‘HANDS UP’ 빌보드 재팬 주간 1위 기록

김정훈

| 2018-01-11 09:51:36

BAP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그룹 B.A.P가 일본 새 싱글 ‘HANDS UP’으로 빌보드 재팬 1위를 기록했다.

9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B.A.P의 아홉 번째 싱글앨범 'HANDS UP'은 발매일부터 일주일간 높은 판매 수를 기록하며 주간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B.A.P는 그간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들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던 것에 이어 이번 ‘HANDS UP’ 또한 차트 1위를 당당히 꿰차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명성과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B.A.P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WAKE ME UP’과 여덟 번째 싱글 ‘HONEYMOON’이 각각 오리콘 차트 4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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