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 절정의 인기로 풍성한 마무리
김정훈
| 2017-12-15 09:05:02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직진러브송 ‘도련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연주가 올해도 다양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절정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 홍보대사로 선정돼 큰 책임을 맡는 등 존재감 을 보여준 문연주는 ‘2016 가요베스트 대제전’ 시상식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받으며 상복이 터진 한해를 보냈다.
올해도 예외 없이 지난 6월 한국가요작가협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가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사)연총과 한국가요창작협회가 주최한 ‘제 32회 한국가요창작인의 날’ 행사에서 2017 창작인이 뽑은 성인가요 최고인기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12월 16일 열리는 ‘제2회 한국방송가수대상시상식’에서는 성인가요대상을 수상한다. 특히 한국방송가수대상시상식에서는 소위 신사인방으로 불리는 김용임 문연주 서주경 유지나 (가나다 순) 가 모두 상을 받게 돼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임 문연주 서주경 유지나는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로 대표되는 ‘트로트 사인방’에 뒤를 이을 성인가요 신사인방으로 성인 가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 공연 행사 등 전국 곳곳에서 트로트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주인공들.
이들은 각각 국악을 바탕으로 한 우리 전통 가요를 들려주고 있는가 하면 트로트의 기본인 한과 우리 민족의 감성이 녹아든 성인 가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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