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깊어가는 가을 닮은 감성 일상 눈길
김정훈
| 2017-09-12 08:54:29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네티즌드르이 취향을 저격한 박효주의 감각적인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효주만이 지닌 잔잔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독보적인 아우라와 시크함을 풍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띈다. 시크한 블랙 시스루뱅 스타일과 대조되는 햐안 도자기 피부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도도함으로 중무장한 이전 사진과 달리,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보는 사람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꽃미소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노란색 원피스는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턱 끝까지 오는 세련된 단발 헤어 스타일, 선명한 파란색 와이드 팬츠를 포인트로 둔 패션은 박효주가 지닌 도회적인 이미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흑백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새어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는 듯 살포시 감은 두 눈과 은은하게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효주 분위기 여신이네” “대박대박 예쁨~” “언제 봐도 아름답네” “이런 분위기 좋아요!” “여자인데도 반하겠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와 미모”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효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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