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 치매환경 개선
김준
| 2017-02-16 16:51:52
27일까지 치매전문자원봉사자 모집
태백시청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태백시 보건소는 급변하는 치매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65세 이상 열명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와 치매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해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치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치매활동에 꾸준히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참가자는 1일 집중교육과 함께 월 1회 정례교육을 통해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기본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된다.
태백시보건소 진료방문담당은“치매예방지킴이 사업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65세 이상 열명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와 치매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해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치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치매활동에 꾸준히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참가자는 1일 집중교육과 함께 월 1회 정례교육을 통해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기본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된다.
태백시보건소 진료방문담당은“치매예방지킴이 사업은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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