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콘서트 '스물' 티켓 오픈 10분 만에 3회 전석 매진

류철현

| 2015-08-07 08:59:54

유승우 콘서트 포스터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가수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첫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면서 유승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어린 소년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돌아온 유승우의 보다 성숙한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물’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고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인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돼 앞으로 유승우의 행보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어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가 될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 앨범 <BEAUTIRUL(뷰티풀)>의 타이틀곡인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로 6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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