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뮤직비디오 출연진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유승우 신곡 '예뻐서' 뮤직비디오에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까지 아이돌 3팀이 총 출동해 화제다.

지난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FUL>의 타이틀곡인 '예뻐서'의 주인공들을 공개합니다! 승우, 은하, 기현, 정민이 그려내는 싱그러운 청춘을 만나보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유승우의 '예뻐서' 뮤직비디오에는 청춘의 설레임과 풋풋함, 열정이 묻어나는 성장스토리가 로드 무비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FUL>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이 유승우와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우는 7kg을 감량한 앨범화보를 공개하며, 훈훈한 청년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7월 29일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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