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신인 실력파 여성보컬 미우 피쳐링으로 참여

류철현

| 2015-07-14 08:55:48

리쌍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 리쌍이 14일 자정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매한다.

리쌍은 3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신곡에 호흡을 맞춘 실력파 신예 여성보컬이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주마등’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리쌍컴퍼니가 야심차게 내놓는 첫 번째 실력파 여성보컬 MI-WOO(미우).

리쌍컴퍼니는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 기획하는 신인 아티스트 MI-WOO(미우)는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는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라며 “ 리쌍의 이번 곡 피쳐링으로 정식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마등’은 리쌍 컴퍼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알리는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주마등’은 특색 있는 개리의 랩핑과 변함없는 소울 감성 길의 보컬, 더불어 묘한 매력의 보이스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여성보컬 미우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 [사진제공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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