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문별 영상캡쳐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성별을 뛰어넘은 닮은꼴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이번 신곡 '음오아예'에서 남장을 시도한 문별은 비투비의 민혁과 엑소의 시우민의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남심을 넘어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마마무가 엑소의 '으르렁'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문별은 멤버들과 음악에 맞춰 초반엔 코믹한 춤을 추다가 후렴 부분에서는 포인트 안무를 절도 있게 소화하며 엑소로 완벽히 변신했다.

짧은 머리에 스냅백과 반바지로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한 문별은 엑소 시우민과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문별 시우민이랑 정말 닮았다" "엑소 춤추니까 진짜 똑같아" "취향 저격 당했어"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별은 앞서 지난 9일에는 비투비의 민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닮은꼴을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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