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버벌진트와싱글 프로젝트 ‘Ordinary’의 포문 열다!

조수현

| 2015-03-20 08:46:03

장혜진_버벌진트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가요계의 디바, 가수 장혜진이 지난 1월 싱글‘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 2)’를 공개하며 오랜 공백기를 깨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언한 데 이어, 매달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올디널리)]로 가요 팬들을 찾아올 것을 알렸다.

흑인 음악 전문 에이전시인 스톤쉽 석찬우 대표와 함께 손을 잡으며 그 동안 고수해왔던 발라드 가 아닌 R&B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디 않는다는 호평을

받은 장혜진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위해 싱글 프로젝트 [Ordinary]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싱글 프로젝트 [Ordinary]는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을 가사로 표현한 곡들을 담을 예정인 가운데, 프로젝트의첫 번째 곡 ‘#BBD (BeautifulBadDay)’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버벌진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아름다운 나쁜 날‘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신곡 ‘#BBD’는 이미 장혜진과 버벌진트의 만남 자체로도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 버벌진트와 장혜진이 함께한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의 첫 번째 신곡 ‘#BBD (BeautifulBadDay)’는 오는 3월 25일 정오 발매예정이다.

[사진제공 CAN/BALJUNSO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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