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첫 공중파 컴백 무대에 관심이 뜨거운 이유!

조수현

| 2015-01-16 08:56:12

타히티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신곡 ‘폰 넘버' 첫 공중파 컴백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히티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폰 넘버’로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번 타히티의 타이틀 곡 '폰 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는 곡이다. 펑키한 힙합리듬에 블루스, 재즈 느낌의 보컬 컬러를 접목하여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작곡가 "똘아이박" 과 "피터팬"이 참여한 곡이다.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앞둔 타히티는 이번 타이틀곡 '폰 넘버'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지난13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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