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무더위, 폭염 대처 위한 감시체계 가동
김희연
| 2013-06-03 00:12:51
6월 2일부터 온열질환자 피해조사 본격 운영
폭염 시 건강보호 위한 9대 건강 수칙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을 권고했다. 본 표본감시체계는 전국 439개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폭염 노출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온라인으로 집계해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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