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응급환자, 헬기요청하면 5분 내 출동
김세미
| 2011-09-23 10:43:56
복지부, 23일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사업 개시
도서지역-응급헬기
시사투데이 김세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Air Ambulance, 이하 응급헬기)’를 인천광역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라남도 목포한국병원에 배치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5분내 의사가 탑승·출동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 등이 구비돼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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