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 한중 관계자 300여명 참석 문화관광부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2010 상하이엑스포 ‘한국주간(5.27~5.30)’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의 날’ 공식행사가 5월 26일(수) 상하이엑스포장 내 Expo Center에서 열린다. 한국의 날 행사 이외에도 5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지는 ‘한국주간’ 에는 궁중의상쇼, 국악 관현악, 부채춤, 사물놀이, 난타, 태권도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한국문화 소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상하이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를 마친 뒤 5.27일(목) 중국베이징에서 열리는 WTTC Summit 회의에 참석, 문화체육관광부-WTTC 간 관광협력 MOU 체결 및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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