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180명, 이번 선거 단체장 연임 도전에 따라

신경화

news25@sisatoday.co.kr | 2010-05-17 09:55:17

강도 높은 행정공백 방지대책 추진 행정안전부 [시사투데이 신경화 기자]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총 180명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 연임을 목표로 출마하는 현직단체장의 수는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158명과 비교해 22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행정안전부와 시도공무원 25개반 200명으로 편성된 「특별감찰단」과 민간인 3,000여명의「공무원 선거개입 감시단」, 전국 262개 경찰관서에 설치된 3,200명의 「수사전담반」 활동을 강화하고, 적발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벌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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