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시범운영 실시
이윤지
news25@sisatoday.co.kr | 2010-04-29 13:02:35
경기, 서울, 경남 3개 지역
여성부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취업정보 접근성이 낮은 구직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서울, 경남 지역에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자녀 육아, 새일센터 미설치 지역 등 새일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구직여성 대상 취업지원서비스 필요성이 제기되어 금년부터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는 서울시, 경기도,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20세이상 55세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gw.or.kr로 접속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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