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으로 수놓아진 ‘2010 파타야국제뮤직페스티벌’ 개막

조시내

news25@sisatoday.co.kr | 2010-03-22 06:26:14

'k-pop'-휘성

[시사투데이 조시내 기자]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파타야 해변에 펼쳐지는, 동남아 최대의 대중음악축제 ‘제8회 2010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의 개막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태국 인기가수와 아시아 6개국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메인무대격인 ‘핑크스테이지’에는 행사 시작 7시부터 일찌감치 태국관람객 7천 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7시부터 개최된 이번 무대에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수는 한국의 애프터스쿨, 휘성 그리고 에프엑스였다.

19일 저녁 10시(현지시각) 애프터스쿨, 휘성, 에프엑스가 등장하는 메인 무대 ‘핑크 스테이지’에는 평소보다 많은 관객이 여지없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