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남 김현중, “잘 때 속옷 벗고 잔다” 솔직 고백에 네티즌 화들짝!
최아영
news25@sisatoday.co.kr | 2010-02-22 14:36:21
[시사투데이 최아영 기자]
김현중과 황정음이 최근 공개된 한 CF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감춰왔던 개인 사생활을 노출했다. 특히 ‘잘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며 이불 사이로 분홍색 속옷을 꺼내보이는 김현중의 수줍은 고백과 소개팅 자리에서 차이고 싶지 않아 ‘한번도 차여본 적 없다’고 도도한 컨셉으로 일관하는 황정음의 모습은 티저광고가 온에어 되자마자 이슈가 되며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광고냐” “김현중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묘하게 어울린다.” “소개팅 자리에서 튕기고 싶은 황정음의 모습이 와 닿는다” “두 모델의 모습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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