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많은데 찾기가 어렵다?” 이제는 아닙니다! 위민넷로고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여성 공익포털 ‘위민넷(www.women.go.kr)’ 사이트를 대폭 개편하고 오는 7월 10일(금) 오후 6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재기되어 온 “정보는 많은데 찾기 어렵다”는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트 메뉴를 대폭 통합·변경하고 메뉴에 대한 콘텐츠 식별성을 강화했다. 또 위민넷의 공공성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주소를 종전 ‘www.women-net.net‘에서 ’www.women.go.kr'로 변경한다. 특히 지난 3월 실시한 이용자 욕구조사를 통해 여성정책 정보 보강, 사이버학습 콘텐츠 강화, 사용자 커뮤니티 등 수용자 중심의 핵심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민상담→상담실, e-캠퍼스→강의실‘로 메뉴명을 단순화하고 기존의 ’북리뷰‘, ’여성영화관‘, ’무료문자‘ 등을 ’감성공간‘ 메뉴로 통합해 사용자의 정보식별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키위(key of women), 사이버 멘토링‘은 하위 메뉴 및 기능을 전면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화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 ‘여성부e뉴스’를 통해 여성관련 소식 및 정책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키위(key of women)' 메뉴의 ’오늘의 여성, 역사 속 오늘‘을 신설했으며 매월 ‘키위에게 말해봐‘ 코너를 통해 양성평등 및 여성의식을 확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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