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청소년 저작권 지킴이 연수 저작권 지킴이 연수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작권 위반에 관해 청소년들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연수가 열렸다. 저작권위원회는 14일 컴휴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작권 지킴이 연수를 개최했다. 총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연수에 배우 김기복씨가 강사로 참여해 저작물의 창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 지킴이 연수는 저작권 침해에 대한 과도한 처벌을 지양하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을 습득하게 하기위해 실시되고 있다.지난 2008년 제3차 저작권 지킴이 연수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블로그나 자주가는 까페에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을 올린 경우가 과반수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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