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이색' 박물관 체험
김선숙
news25@sisatoday.co.kr | 2008-12-09 10:01:25
◎ 시사투데이 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이색 체험 ◎
유난히 일찍 찾아온 매서운 추위와 냉담한 경제 상황에 몸과 마음 모두 추운 겨울이다.
그렇다고 집안에서 움츠러들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한 알찬 여행이 그리워지는 연말이다.
아이들의 긴긴 겨울 방학을 살뜰히 책임져 줄 이색 박물관으로 오감 만족 연말 여행을 떠나보자.
<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는 박물관 여행>
쌀쌀한 칼바람은 우리의 몸을 움츠러들게 한다. 여행은 좋지만 추위는 견디기 힘들다면 따뜻한 온기를 찾아 실내로 들어가보는 건 어떨까.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박물관 가운데 의외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이색 테마관이 겨울철 여행객을 반긴다.
1. 공룡의 발자취를 찾아서 <고성 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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