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 통해 공명선거 공명선거-1

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법무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하고 공정한『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추진의지를 밝혔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번 5.31 전국 동시지방선거는 제17대 총선에서 조성된 깨끗한 선거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이를 토대로 민선 4기의 성숙한 지방자치를 출발시켜야 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27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공무원이 엄정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관련 부처가 서로 협력하여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계기로 정부의 확고한 공명선거의지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별 그간의 공명선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공명선거 장관 회의 시 총리지시 사항으로는

▲공무원 선거중립 엄정준수 및 선거사범 단속강화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관련 홍보 적극 추진 ▲투표참여 홍보 강화 ▲선관위 업무추진관련 적극 지원 이 있다.

-민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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