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전국 대학 안전사고보상공제 워크숍’ 성료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 2026-02-24 17:18:20

- 정훈 이사장, “대학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 지원”
- 대학 안전사고 보상·판례 사례 및 우수 안전관리계획 공유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대학 안전사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대학 안전사고보상공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대학 안전사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대학 안전사고보상공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3월 예정된 수도권 워크숍을 포함해 약 100개 대학이 참석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대학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대학 안전사고 대응과 보상 제도 운영에 관한 실무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 안전사고 관련 주요 보상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제도 이해를 높이고, 공제 가입 절차와 시스템 사용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사전 접수된 질의를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학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상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제주대학교 정승남 학생지원팀장이 대학 안전관리계획 우수사례를 발표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와 대응 매뉴얼 운영 경험을 소개했으며, 해당 발표는 각 대학의 안전관리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사례로 제시됐다.

 정훈 이사장은 “대학의 안전관리는 사고 이후의 대응을 넘어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공제중앙회는 대학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중앙회는 대학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학생 피해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보상하기 위해, 2021년 9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2022년 10월 교육부장관 승인을 받아 ‘대학 안전사고보상공제’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 기준 362개 대학이 가입해 국내 대학 대상 보험 분야에서 가입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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