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봄 추천 제주 여행지...'봄꽃·마을 길' 계절의 색 따라 여행해요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6-03-18 14:18:29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봄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봄 추천 제주 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공사는 '지금이 가장 좋은, 제철 제주 봄'을 주제로 봄을 대표하는 계절의 색을 따라 여행해 보길 제안했다.
먼저 봄꽃을 찾아 나서는 여행은 어떨까?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와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서는 연분홍 벚꽃, 제주시 조천읍 감사공묘역에서는 벚꽃이 진 자리 위로 피어난 진분홍 겹벚꽃,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서우봉에서는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공사는 벚꽃과 유채꽃만으로는 다 담기지 않은 진짜 계절은 마을 안쪽에서 느껴보길 추천했다.
3월은 봄바람이 먼저 닿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4월은 하얗게 핀 귤꽃 향기로 가득한 서귀포시 남원읍, 5월은 초록빛 보리밭이 푸르른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찾아가 볼 것을 제안했다.
또 제철 봄을 느끼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맛으로는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 주물럭과 고사리 비빔밥을 꼽았다.
이외에도 공사는 봄 햇살에 깨어난 흙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과 봄날 가장 또렷한 색을 선사하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바닷길 등을 추천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6년 추천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비짓제주에서 '제주 봄 사진 타입 캡슐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 봄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비짓제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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