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낚시어선연합회, '스마트 마린 레저' 표준 제시...‘예약부터 회계세무까지’ 한번에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 2026-05-15 11:40:18

- 전국 10개 지부 회장단 집결, 신임 임원진과 함께 산업 정상화 결의
- 조인수 회계사, “회계세무 사각지대 선장님들을 위한 국내 최초 전문 지원 체계 구축”


사단법인 전국낚시어선연합회(회장 정영찬)는 지난 13일, 주식회사 투비(대표이사 이영일), 오성회계법인(공인회계사 조인수)과 함께 낚시 산업의 행정 혁신 및 경영 안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투비의 IT 기술력과 오성회계법인의 세무 전문성 결합… ‘플랫폼 주권’ 회복 선언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대한민국 낚시 산업이 낙후된 관행을 벗고, IT 기술과 전문 회계가 결합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마린 레저’ 표준을 세우며 낚시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사단법인 전국낚시어선연합회(회장 정영찬, 이하 연합회)는 지난 13일, 주식회사 투비(대표이사 이영일), 오성회계법인(공인회계사 조인수)과 함께 낚시 산업의 행정 혁신 및 경영 안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각 지부 회장단과 신임 임원진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 낚시산업 전체의 강력한 실행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사단법인 전국낚시어선연합회(회장 정영찬)는 지난 13일, 주식회사 투비(대표이사 이영일), 오성회계법인(공인회계사 조인수)과 함께 낚시 산업의 행정 혁신 및 경영 안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약-승선-회계’ 통합 시스템 구축하며 낚시 산업의 디지털 주권 회복

 이번 협약은 기존 예약 플랫폼에 지불하던 고율의 수수료 체계를 타파하고,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건전-투명한 생태계를 구축함에 그 목적을 둔다.

• 기술적 혁신(투비): 투비는 ‘어복황제’ 예약 시스템과 ‘전자 승선명부’ 기술을 제공해 예약과 결제, 승선 신고가 하나로 연동되는 디지털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선주들은 수수료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받는다.

• 세무적 방패(오성회계법인): 특히 세무 행정에 취약했던 선장들을 위해 조인수 회계사가 직접 나선다. 오성회계법인은 플랫폼의 투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낚시업 특화 표준 회계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올해부터 시행된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등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맞춘 전문 컨설팅을 국내 최초 현장에 도입한다.

전국 10개 지부 회장단 집결, 신임 임원진과 함께 산업 정상화 결의했다.

위험을 넘어 표준으로… “더이상 행정적 불이익은 없다”

 연합회는 그동안 수기 명부 방치와 비공식 신고 절차로 인해 회원들이 겪었던 법적·행정적 리스크를 이번 협약으로 완전히 종식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인수 회계사는 “전문적인 세무업무 지원이 처음 시도되는 만큼, 선장님들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자문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찬 신임 연회장 또한 “9년간 헌신한 박정훈 전임 회장의 토대 위에 IT와 세무 전문가의 힘을 더해 전국 낚시어선 가족들을 지키는 강력한 방패를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낚시어선연합회는 예약부터 회계까지 이어지는 투명한 디지털 표준을 확립함으로써, 대한민국 낚시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격상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라 기자 47240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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