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찍으면 자동 조리…CU, 업계 최초 '스마트쿠커' 도입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2026-10-20 08:36:30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오븐 기능 하나로 결합
스마트쿠커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편의점 CU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스마트쿠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스마트쿠커는 단순히 음식을 데우는 것을 넘어 상품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조리법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차세대 조리기기다.

 고객이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미리 설정된 조리법에 따라 음식이 조리된다.

 스마트쿠커가 있다면 냉동 치킨과 피자, 베이커리를 최척화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CU는 우선 20·30세대와 1인 가구 고객이 많은 대학가와 원룸 밀집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쿠커 약 500대를 도입한다.

 이후 운영 성과와 고객 반응을 고려해 도입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쿠커에 최적화된 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베이커리와 피자, 파스타, 치킨 등 총 12종의 전용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20일 "스마트쿠커 도입은 푸드테크 전략의 일환으로 편의점 먹거리의 미식 경험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