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성대(以小成大) 통한 상생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 2026-05-01 09:13:17

                       부산원광신용협동조합 박시윤 이사장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역·서민금융기관은 고객의 자산이 어떠한 경우에도 항상 안전하다는 믿음과 투명한 경영의 신뢰를 주기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신용협동조합은 지역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밀착 나눔과 신념의 경영철학 아래 정직하고 투명한 실천경영을 추구하며 중구지역민의 동반자역할에 제몫을 톡톡히 해내는 인물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부산원광신용협동조합 박시윤 이사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금정구협의회장, 원불교100주년 부·울산교구 준비위원장)이다.

지난 1980년 11월에 원불교부산신용협동조합으로 창립한 부산원광신용협동조합(이하, 부산원광신협)은 2009년 2월에 박 이사장이 취임당시만 해도 자산 100억 원의 소규모조합이었다.

이런 부산원광신협을 살리기 위한 박 이사장은 ‘이소성대(以小成大)-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룬다’란 원불교 교단을 기반으로 삼아 조합의 안정적인 내실운영과 건전성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안전한 걸음걸이로 든든한 대들보역할을 하며 지역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이러한 박 이사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경영으로 원불교 교도 및 지역서민·소상공인 등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주민이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부산중구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나가 2024년 12월에는 자산 3,000억 원(現 3,034억 원)을 달성하고 조합원도 7,000여명이 신뢰하는 신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박 이사장은 “조직의 성과는 특정개인이 아닌 구성원모두가 똘똘 뭉쳤기에 가능했다”며 “오로지 조합원을 위한 서민금융기관 만들기에는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 9명의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금정구협의회 제22기 협의회장에 위촉된 박 이사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살아간다’란 강인한 책임감과 굳은 신념으로 ‘국가안보·평화통일’저변확대는 물론 소외된 주민과 청소년·시각장애인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몸소 실천하는데도 앞장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이사장은 “금정구협의회 자문위원 48명과 큰 뜻을 함께해 지역사회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가치를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삶을 이어가고자한다”고 강한신념을 내비쳤다.

이번 부산금정구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과 평화공존·공동성장에 중점을 두고 금정구평화통일음악회·문화행사·통일공감확산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일공감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박 이사장은 부산지역사회·경제·상호금융서비스 윤리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6 제17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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