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가수 정동하가 LA에서 팬들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28일 미국 LA 페창가 리조트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2018년 페창가 리조트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후 소향과 함께 5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로 LA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지난 2021년도부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미국 공연에서도 남다른 특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매 공연 전율과 감동을 선사해온 정동하가 LA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KPOP 인기에  발맞춰 이번 미국 LA 공연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공연을 구상중이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4년 만에 최다 우승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