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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년까지 미세먼지 저감 전기추진 차도선 개발
 
  전기추진 차도선 개념도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저감하기 위해 전기로 추진되는 차도선이 개발돼 2024년 실제 항로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75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년간 총 268억 원을 투입해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도선은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선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남해안의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총 165척이 운항 중이다.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은 승객 100명 이상, 차량 20대 이상 등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2023년까지 건조를 마친 뒤 1년간의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4년까지 실제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을 개발해 선박뿐만 아니라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섬 지역의 전력 공급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이 개발되면 차도선 운항으로 인해 배출되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항만경제학회지에 따르면, 현재 여객선은 1척당 연간 127톤의 이산화탄소, 0.34톤의 미세먼지 등을 배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유를 사용했던 기존 차도선의 매연, 소음, 진동, 악취 등도 사라져 승객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은원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순수 전기추진선박,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세계 전기추진 선박 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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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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