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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덕유산국립공원서 발신기 미부착 반달가슴곰 한 마리 포획
 
  신체 측정 사진
 유전자 분석 통해 지리산 복원개체 또는 자연개체 여부 확인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발신기를 부착하지 않은 반달가슴곰이 포획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말 덕유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신풍령 인근에서 발신기 미부착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한 마리를 포획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포획한 반달가슴곰은 발신기를 착용한 흔적이 없는 수컷으로 몸무게는 141kg, 연령은 5~6세로 추정된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나 목과 왼쪽 앞발에서 각각 올무와 집게덫(창애)에 의한 피해로 추정되는 상처 흔적이 발견됐다.

 

공단은 지난해 11월 덕유산국립공원 인근 삼봉산에서 무인센서카메라를 통해 반달가슴곰 서식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포획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포획한 반달가슴골의 이동현황을 조사해 올해 6월 11일과 25일 촬영에 이어 7월 2일 예측되는 이동 경로에 생포트랩을 설치했다. 

 

공단은 포획한 반달가슴곰에 발신기를 부착한 후 바로 다시 방사했다. 앞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지리산 복원 개체와의 혈연관계 또는 개체이력 여부 등을 밝힐 예정이다. 

 

남성열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생태보전실장은 “이번에 포획한 반달가슴곰의 위치추적을 통해 정확한 행동권 연구와 또 다른 개체의 서식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했다. ​ 


[2020-08-05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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