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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생역경 극복한 ‘희망의 아이콘’, 진정성 있는 강의로 감동 선사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 김영란 겸임교수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거친 바람소리에 흔들리고 엉켜버린 삶의 여정’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어느 한 순간 부서지고, 무너지고, 엎어져서, 서럽게 짐승처럼 울던 밤’을 보내며 ‘십자가처럼 붉게 패인 수술 자국’도 생겼다. 그 인고의 세월 끝에 ‘역경의 근력 가진 자’는 <아픔으로 피어난 꽃>을 전하며 ‘감사와 긍정, 사랑,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바로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 김영란 겸임교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시(詩) 구절과 제목을 인용한 내용이다. 

 김영란 교수는 주경야독하며 30대 중반의 늦깎이로 대학에 들어가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고, 2016년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치유선교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며, 40여개에 달하는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한 그녀는 논산 출신으로 사회활동의 폭과 깊이를 더해왔다. 그동안 ▲어울림평생교육원 원장 ▲논산YWCA 7·8대 회장 ▲논산독서협회(인문학 독서모임) 초대회장 ▲한남대·중부대 강사 ▲국가보훈처·경찰청 인성교육 강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강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강사 ▲대전시민대학 웰다잉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마디로 교육이라는 무한한 발견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이라는 열매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있다. 교육 대상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주제로 기업과 CEO 특강도 진행한다. 


 

 특히 김영란 교수는 ‘청중들과 소통하고,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가 되어 심상(心象) 깊숙이 감동을 전달하는 교육’에 역점을 둔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알아가는 것,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발견해가는 것’이 곧 ‘진정한 교육의 힘’이라는 생각에서다. 

 실제 그녀는 진솔하면서도 열정적인 강연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함께 울고 웃으며, 진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강사’로도 정평이 나있다. 

 이런 김 교수는 3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큰 슬픔에 빠졌다. 게다가 난소암(4기말 진단)이 대장·흉부·비장·임파선 등 온몸으로 전이되어 충남대병원에서 12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고, 험난한 투병생활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야했다. 

 하지만 삶의 희망을 놓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와 신앙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다. 무엇보다 그녀를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암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영란 교수는 암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일에 적극적이다. 일례로 그녀가 공저한 <암밍아웃-습관편>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암밍아웃’이란 암에 걸린 것을 타인에게 알리는 행동이며, 암과 커밍아웃을 합한 신조어이자 ‘암 경험자들의 희망선언’이다. 

 더불어 김 교수는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끝냈고, 오는 5월 11일 수요일 밤 10시에 그녀의 출연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란 교수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없이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위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한 줄의 빛이 되고자 노력하며, 희망찬 삶의 비결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 강단이 아니더라도 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강의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며, 무한한 성장·​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 등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 김영란 겸임교수는 치유선교학 박사와 웰다잉 강사로 ‘긍정·​감사·​희망의 에너지’ 전파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자기개발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논산·​대전지역 발전과 사회복지 향상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2-04-29 0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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