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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구마 생산자 권익대변과 여주시 농업경쟁력 강화 든든한 버팀목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김남익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화된 인력난에 농촌이 고사위기에 처했다. 

 2019년 7만5천 원이었던 근로자 평균 일당은 올해 12~15만원까지 천정부지로 올랐다. 그마저 웃돈을 줘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농촌은 그야말로 ‘외국인근로자 모셔오기’ 전쟁 중이다. 결국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농사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가까지 속출하고 있다.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김남익 회장은 “3월부터 일손이 모자라 인력사무소에 전화를 돌리는 게 일상이 됐다”며 “기계화를 진행한다 해도 파종·전지·수확작업에는 절대적으로 사람의 힘이 필요하다”고 토로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를 쓰더라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심각한 인력난 탓에 브로커들이 웃돈을 제시하면 야반도주가 빈번하고, 인력사무소는 최소 30%의 수수료 폭리까지 취해 농민들은 삼중고를 겪고 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보유한 불법체류자에 대해 한시적 양성화가 필요하다”며 “국내 체류하는 워킹홀리데이 대상자들을 농촌에 연계시키는 방법과 생분해멀칭 비닐을 사용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농자재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농업인의 권익대변에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온 김남익 회장은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의 연임회장으로서 바이러스 무병묘 공급, 신품종 보급, 농자재 공동구입 등 국내 고구마산업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그러면서 2019년 사재를 털어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사무실’의 개소를 이끌며,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1995년 고구마 농사에 뛰어들어 현재 30만 평 규모(자경·위탁)의 농장을 일구기까지 김 회장의 성공스토리는 선진영농법 구현에 매진한 열정으로 집약된다. 

 실제 그는 ▲26년간 재배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력 ▲고구마 모종 직접 재배를 통한 제품의 안정성 확보 ▲단일농법에 의한 균일한 고구마 생산 ▲단일품목만의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 ▲큐어링(아물이) 시스템 ▲연중출하 가능한 유통시설(선별장·집하장·저온저장고) 보유 등 경쟁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여주고구마연구회장을 역임할 당시 ‘바이러스 무병묘 공급’을 주도하며 여주고구마의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했다. 


 

 나아가 김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맛(당도)과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수확량이 많은 국내산 신품종 ‘소담미’ 재배·보급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김남익 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영농비용 상승 등으로 많은 농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농업발전정책을 수립·실행해주길 바람”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나만 잘 사는 농업은 희망이 없다”며 “농업인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선진영농기술 전파, 영농후계자 양성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김남익 회장은 고구마 산업 발전과 생산농가 권익증진에 헌신하고,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공급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무농약·친환경 고구마 품질향상 및 소비자 만족도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7-02 0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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